“한국어로 부모님께 마음 전하세요”
뉴욕한국문화원은 오는 19일 오후 1시 뉴욕공립도서관과 어버이 날을 주제로 한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 5월 프로그램을 공동 주최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부모님의 모습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두 권의 그림책을 함께 읽고, 부모님을 향한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하는 말을 한국어로 배워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동요 부르기와 더불어 만들기 활동도 준비돼 있다.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국어를 알지 못하더라도 동화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뉴욕공립도서관홈페이지(www.nypl.org)에서 무료로 사전 신청해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 또는 대표전화(212-759-9550)로 연락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한국어 부모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 이번 교육 동요 부르기